사진 : F&F(에프앤에프) 디스커퍼리 제공
공유와 김고은이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퍼리를 통해 재회했다. 지난 2016년 방송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김신과 지은탁 역을 맡아 전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바 있는 두사람이다.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다가올 여름을 맞이하여 2023 신규 캠페인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디스커버리의 간판 모델인 배우 공유와 지난 4월 새롭게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배우 김고은이 함께했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디스커버리 23SS 썸머 시즌 캠페인은 배우 공유와 김고은이 각각 다양한 프리미엄 야외 활동 속에서 작지만 소중한 발견을 경험하며, 본업인 배우의 자리에서도 자신감과 즐거움을 이어가면서 앞으로 한걸음 더 나아간다는 스토리를 보여준다. 김고은은 '도깨비'에서처럼 초를 켜서 금방이라도 공유를 소환할 것 같은 모습으로 드라마 팬들의 반가움을 더한다. 이러한 캠페인 스토리를 바탕으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일상 속 소중한 발견을 통해 어제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삶을 즐길 수 있다’는 브랜드 고유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하는 디스커버리는 배우 공유와 김고은의 만남을 통해 새롭고 프리미엄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캠페인에서 공개된 여름 시즌 신제품과 함께 더욱 시원하고 활기찬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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