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로피아나 제공

배우 이나영의 독보적인 우아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15일 배우 이나영이 로로피아나 컬렉션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이나영은 로로피아나의 시어링 캐시미어 더블 자켓과 베이비 캐시미어 소재의 와이드 레그 팬츠를 함께 매치하고 여기에 웜 탠 색상의 베일 백으로 모던하면서도 편안한 무드의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이나영은 지난 가을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올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로로피아나)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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