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싱글즈 제공
정해인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티르' 모델로 발탁됐다.
29일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배우 정해인과 모두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티르가 함께한 안구정화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해인은 더마티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과 함께 케미를 이뤄 특유의 맑은 눈빛과 부드러운 표정으로 이번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브랜드와의 첫 촬영임에도 불구, 완벽하게 브랜드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정해인의 모습에 현장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더마티르의 첫 번째 뮤즈가 된 배우 정해인은 처음 더마티르의 모델을 제안 받았을 때, 가장 먼저 브랜드 히스토리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제품력은 물론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지 먼저 인지한 뒤에 제품을 홍보하는 모델로 소비자들 앞에 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모두의 건강한 피부를 위한 브랜드 메시지에 공감하며 이번 화보에서 좀 더 밝고 맑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겠다 생각했다"라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또한 배우 특성상 메이크업을 하는 시간이 긴 만큼 정해인은 스킨케어 제품을 가장 중요하게 고른다고 이야기하며 "순 로즈마리 라인의 패드, 에센스, 앰플 그리고 크림을 데일리로 사용 중인데 뛰어난 진정 효과에 항상 감탄한다. 장시간 촬영으로 피부 손상이 심한 날에는 인텐시브 MD 라인의 로션과 크림을 펴 발라 피부를 보호해주는 중이다" 라며 직접 사용해 본 더마티르 제품에 대한 후기도 전했다.
정해인은 얼마 남지 않은 한 해의 끝에서 지난 2022년을 되돌아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빠르게 지나간 시간 속에서도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고, 그 과정에서 고마운 이들을 많이 만났다. 넷플릭스 드라마 <D.P시즌2>로 오랜만에 만난 스태프와 배우들과 함께 즐겁게 촬영했고 덕분에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한편으로는 자신의 건강을 좀 더 돌보지 못한 아쉬움도 크다며 올해의 경험을 발판 삼아 내년에는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서겠다는 당찬 포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정해인은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커넥트> 작품을 준비중에 있다.
한편 더마티르와 함께한 정해인의 뷰티 화보는 <싱글즈> 12월호와 <싱글즈> 공식 웹사이트(www.thesing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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