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데이즈드 제공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12월호를 통해 효민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효민은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태국 방콕 인근에 위치한 카오야이로 떠나, 포근한 겨울날 기차 여행을 즐기는 여유로운 젯셋족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였다. 실존했던 열차를 리사이클링해 꾸며진 독특한 콘셉트의 리조트에서 효민은 안락하면서도 호화로운 분위기에 꼭 어울리는 패션을 연출해 평소 알려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빈티지한 스웨터와 플리츠 스커트, 바 시티 재킷, 미니 숄더백 등 2022 F/W 시즌 손꼽히는 트렌디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MZ세대가 여행지에서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패션을 제시한 것. 시간이 멈춘 듯, 여전히 소녀같은 외모와 TPO에 꼭 어울리는 패션 감각을 뽐내는 효민을 모습은 화보와 함께 촬영한 영상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기차 여행을 즐기는 패셔너블한 여행자 효민의 더 많은 화보와 영상은 <데이즈드> 12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데이즈드 제공)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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