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바이린샵 제공
배우 전여빈이 내추럴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최근 패션 큐레이팅몰 바이린샵 측이 배우 전여빈과 함께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전여빈은 클래식한 겨울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역대급 미모를 뽐내고 있다.
포근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핸드메이드 코트, 시크한 헤링본 자켓, 올 겨울 잇 아이템인 무스탕까지 다양한 겨울 아우터를 선보이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고혹적인 눈빛과 청초한 모습으로 겨울의 설레임을 섬세하게 표현해 역시 전여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전여빈은 “겨울은 사계절의 끝이지만 한 해의 끝과 시작 즈음에 있는 것 같다.
공기의 온도가 달라지면서 겨울에 접어드는 건 작품을 처음 만나 현장에서 뜨거운 시간을 보낸 후 캐릭터를 떠나 보내는 연기의 순간과 닮은 것 같다”라며 겨울을 맞이하는 감정을 전했다. “겨울을 어떤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나요?”라는 질문을 던지는 전여빈은 2023년 영화 ‘거미집’ 개봉을 앞두고 있다.
현재는 넷플릭스 ‘너의 시간 속으로’ 촬영 중이며, 이어 영화 ‘하얼빈’도 곧 크랭크인 들어갈 예정으로 내년에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간다.
패션 큐레이팅몰 ‘바이린샵’과 함께한 전여빈 겨울 화보와 영상은 바이린샵과 린컴퍼니의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바이린샵 제공)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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