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블유코리아 제공
선미의 보헤미안 무드가 포착됐다.
최근 이자벨마랑 2023 S/S 컬렉션에 참석했던 가수 선미가 <더블유 코리아> 11월호에서 모던 보헤미안 무드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촬영한 화보 속 선미는 프렌치 시크를 대표하는 프랑스 럭셔리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자벨마랑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검은 긴 생머리와 짙은 메이크업의 선미는 강렬한 눈빛과 과감한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죽 오버롤 팬츠, 오렌지 컬러의 스웨터와 팬츠, 그리고 클래식한 스퀘어 디자인과 에스닉한 버클 디테일이 매력적인 백 등을 착용하여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번 화보 속에서 선보여진 제품들은 모두 이자벨마랑의 2022 F/W 제품이다.
한편, 선미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더 많은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11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