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라로라 제공
(여자)아이들 민니가 다채로운 겨울 패션을 제안했다.
21일 프렌치 감성의 영 캐주얼 브랜드 로라로라(rolarola)가 22 민니 윈터 클래식 컬렉션을 공개했다. 관습에서 벗어난 새로운 도전과 프랑스식 낭만으로 표현한 로라로라의 윈터 클래식 컬렉션은 로라로라만의 로맨틱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클래식한 무드로 풀어냈다.
공개된 화보 속 민니는 활용도가 높은 리버시블 무스탕을 착용하여 모던 캐주얼룩을 보여주었고, 코트, 패딩 등 아우터를 메인으로 다양한 니트와 감각적인 컬러 웨이가 돋보이는 코듀로이 팬츠, 머플러와 악세서리를 매치한 영캐주얼룩을 연출하였다.
이번 시즌 아우터의 키포인트는 '실용성'으로, 대표 아이템으로는 소매의 탈부착이 가능하여 숏 패딩과 조끼 두가지 스타일로 착용 가능한 '디터처블 푸퍼 숏 패딩'이 있으며 '리버시블 무스탕 자켓' 역시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겉감과 부드러운 부클 안감으로 이루어져 분위기에 따라 양면으로 착용,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유의 우아함이 돋보이는 '울 싱글 코트'와 프렌치한 분위기의 '핸드메이드 울 더블 코트'는 겨울철 가장 손이 많이가는 데일리아이템으로 추천한다.
또한 '스트라이프 집업 니트'와 '로고 카라 울 니트'는 다양한 컬러와 클래식한 감성으로 니트 맛집 로라로라의 명성을 이어간다. 여기에 포인트 주기 좋은 머플러와 비니 등 다양한 액세서리와 머스타드, 블루, 핑크 등의 코듀로이 컬러 팬츠는 화사한 컬러감으로 무채색 일색인 겨울 패션에 경쾌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로라로라의 22 윈터 컬렉션은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 W컨셉 등의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컬렉션 출시 기념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컬렉션 속 민니가 착용한 아이템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민니의 미공개 사진이 담긴 '민니네컷'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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