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로피아나 제공
이탈리안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Loro Piana)가 새롭게 선보이는 코쿠닝 컬렉션의 론칭을 기념하여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코쿠닝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특별 전개한다.
지난 13일 팝업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로로피아나 코쿠닝 컬렉션을 각기 다른 개성으로 감각적으로 소화한 배우 고소영, 이선빈, 모델 아이린, 댄서 모니카가 참석했다.
해당 팝업스토어에서는 혼자만의 시간은 물론 일상의 모든 순간에 로로피아나 감성과 함께 자유로운 편안함을 선사하는 코쿠닝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고 자유로운 움직임을 보장해주는 이번 컬렉션은 웰빙을 구현하는 아늑함과 편안함을 오롯이 담아냈다.
옷의 안과 밖의 개념을 반전시킨 코쿠닝 컬렉션은 언더가먼트 스타일을 재해석한 니트웨어를 제안한다. 캐시미어 소재의 아주르(Ajour) 슬립 드레스, 팬츠, 쇼츠에 크롭탑, 캐미솔, 롱 카디건, 후드, 터틀넥 등을 조합하여 다채로운 믹스매치 스타일링이 가능한 니트웨어들을 선보인다. 또한, 감각적인 싸이하이 삭스와 컬렉션 특유의 부드럽고 포근함을 그대로 적용한 홈 부츠, 소프트 캐시미어 홈 슬리퍼, 니트 불레와 같은 액세서리들도 만나볼 수 있다.
로로피아나의 감성이 담긴 모던한 실루엣, 부드러움, 그리고 편안함을 특징으로 하며, 캐시미어, 베이비 캐시미어, 캐시미어 실크, 캐시미어 저지 등의 고급 천연 섬유로 제작되어 패브릭 본연의 유연하고 편안한 착용감이 단연 돋보인다.
로로피아나 코쿠닝 컬렉션 팝업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1층 센텀광장에서 10월 26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컬렉션은 로로피아나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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