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데이즈드 제공
윤찬영이 패셔너블한 면모를 자랑했다.
13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코치와 함께한 윤찬영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코치의 본고장, 뉴욕에서 만난 윤찬영은 천진난만한 소년의 모습으로 <데이즈드>를 반겨주었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그는 “모든 것이 새롭고 신선했어요. 뉴욕을 좀 더 피부로 느끼고 싶어요. 한 단어로 설명하자면, 자유롭다”라며 처음 뉴욕에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촬영에서 그는 전에 없던 펑키한 모습으로 변신하여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펑크라는 장르가 저한테 굉장히 생소해서 고민이 많았어요. 어둡지만 알록달록한 느낌. 처음 보는 제 모습도 마음에 들었어요”라며 촬영 소감도 전했다.
최근에는 ‘딜리버리맨’의 첫 원톱 주연을 맡아 화제다. “택시기사 영민이 어떤 계기로 귀신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예요.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어요”라며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또한 “잘하는 연기가 무엇인지 말로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잘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순간 잔가지는 다 걷히고 집중해야 할 것만 보이는 느낌이 들어요. 더욱 진실되게, 더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커요”라며 연기자로서의 포부도 밝혔다.
뉴욕 익스프레시브 럭셔리 브랜드 코치와 윤찬영의 케미를 만나볼 수 있는 화보와 더 많은 인터뷰는 <데이즈드> 스페셜 에디션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데이즈드 제공)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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