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디젤 제공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젤(Diesel)이 한남동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지난 21일 한남동에 첫 매장을 오픈한 디젤은 앰버서더 박재범을 비롯해 가수 식케이, 비비, (G)I-DEL 민니,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연준, 뉴진스 혜인까지 6명의 셀럽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토어를 방문한 셀럽들은 디젤의 아이템으로 완성한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글렌 마틴스가 선보이는 디젤의 새로운 아이템들을 경험하고 즐겼다.
세련된 데님룩을 선보인 셀럽들의 스타일링도 이목을 끌었다. 박재범은 그레이 컬러의 레더 재킷에 빈티지한 포인트가 돋보이는 데님 팬츠로 럭셔리 캐주얼룩의 정수를 완성했다. 식케이의 데님 셔츠와 팬츠로 셋업같은 느낌도 돋보였으며, 디젤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 포인트가 돋보이는 연준의 스타일링도 이목을 끌었다.
또한, 비비는 데님 재킷과 미니 스커트로 레트로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했고, 민니는 니트 셋업과 메탈릭한 1DR 백으로 여성스러우면서도 핫한 스타일링은 완성했다. 뉴진스의 혜인은 언밸런스한 블랙 드레스룩과 1DR 백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아우라를 과시하며 차세대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한남동 스토어에서는 여성, 남성, 액세서리 컬렉션을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디젤의 기능적이고 혁신적인 세부 디자인을 강조하며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한 것이 특징이다. 시그니처 레드 색상과 그레이, 화이트 색상의 조합의 벽이 디젤의 상징적인 로고를 연상시키며 시간을 초월하면서도 개방적인 쇼핑 공간을 선사한다. 또한, 2022 가을/겨울 컬렉션부터 젠더리스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데님 컬렉션인 '디젤 라이브러리'까지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