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뷰티쁠 제공

윤두준이 남친미를 발산했다.

23일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이 하이라이트 윤두준의 부드러운 매력으로가득한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두준은 시크한 모습부터 싱그러운 모습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이번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눈 깜짝할 새 촬영에 몰입하는 윤두준의 모습에 스태프들이 모두 감탄을 내뱉었다는 후문이다.

윤두준은 마치 영화 주인공 같은 모습으로 화보에 등장해, 그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여실히 보여줘, ‘남친룩의 정석’이라는 수식어가 완벽하게 어울리는 비주얼로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두준이 출연한 오는 하반기 개봉을 앞둔 영화 <정직한 후보2>는 <정직한 후보>의 후속작으로, 그가 연기한 건설회사 CEO ‘강연준’은 ‘평소 윤두준이 보여준 캐릭터와 완전히 다른 ‘빌런’ 캐릭터인가요?’라는 질문에 “경험하지 못한 것을 연기하다보니 어려웠지만 감독님과 동료 배우들의 도움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지난 5월 <INTRO> 서울 공연과 관련한 질문에도 그는 “5년만에 공연장에서 많은 팬분들을 만나니까 더 감격스러웠던 것 같아요. 너무나 좋아하던 장면을 다시 만나서요. 연습도 열심히 했고 하는 내내 너무 즐거웠어요”라며 팬 사랑과 함께 무대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두준은 지난 5월 서울에서 <INTRO> 공연을 마치고 일본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연기와 음악 활동을 병행하면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영화 속 한장면 같은 윤두준의 비주얼 화보는 <뷰티쁠> 10월호와 <싱글플러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뷰티쁠 제공)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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