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서앤그레이스 제공

김희애가 변함없이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6일, 30년 경력의 장인들과 함께 사람이 돋보이는 가방을 만드는 브랜드 아서앤그레이스(ARTHUR & GRACE)는 최고급 퀄리티 맞춤 주문 서비스인 '비스포크' 제품 소개 및 서비스 공개 차 더현대서울에 위치한 부티크에 배우 김희애를 초청했다. 이날 김희애는 우아하면서도 기품있는 자태로 등장하며 변함없는 고품격 비주얼을 뽐내 이목을 끌었다.

절제된 아름다움이 빛나는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김희애는 가을의 색감이 물씬 느껴지는 미니멀한 투피스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간결하면서도 우아함이 돋보이는 토프 컬러의 토트백을 매치하며 럭셔리한 포인트를 더했다. 김희애 특유의 분위기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에 더해진 센스있는 핸드백 스타일링으로 역시 '워너비 패셔니스타'다운 룩을 완성했다는 평이다.

이날 김희애는 아서앤그레이스 부티크를 천천히 둘러보며 비치된 가방을 직접 착용해보고 지갑, 골프 소품 등에 관심을 가지며 브랜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아서앤그레이스에서 제공하는 최고급 맞춤 서비스인 '비스포크'에 감탄하며 브랜드를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아서앤그레이스의 비스포크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하게 확인 가능하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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