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쇼파드 제공
그룹 에스파가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지닌 전통 스위스 시계 및 주얼리 명가 쇼파드(Chopard)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에스파는 특유의 개성 있는 스타일로 쇼파드의 공동 대표이자 아트디렉터인 캐롤라인 슈펠레의 마음을 사로잡아 쇼파드가 런칭하는 새 캠페인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쇼파드 측은 앰버서더 발표와 함께 해피 스포츠, 해피 하트, 해피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공개했다.
라이징 스타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일에 언제나 열정적인 캐롤라인 슈펠레는 “에스파의 젊음과 에너지, 그리고 창의성에 매료된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었다.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이 표출하는 풍부한 재능과 삶의 환희가 쇼파드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다양한 컬렉션과 이상적으로 부합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이번 앰버서더 선정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시크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에스파의 강렬한 모습은 쇼파드의 상징인 댄싱 다이아몬드를 연상케 한다.
비주얼 속 에스파는 쇼파드의 아이코닉 워치 ‘해피 스포츠 컬렉션’과 댄싱 다이아몬드와 하트의 완벽한 조화가 돋보이는 ‘해피 하트 컬렉션’ 그리고 ‘해피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무대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에스파의 모습과 대담한 쇼파드의 컬렉션의 조합은 최고의 시너지를 일으켜 보는 이에게 화려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한편, 글로벌 앰버서더 에스파와 함께한 비주얼 속 모든 컬렉션은 쇼파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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