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로라로라 제공
영 캐주얼 브랜드 로라로라(rolarola)가 (여자)아이들의 민니를 뮤즈로 발탁하고 민니와 함께한 22FW 화보를 공개했다.
로라로라는 당당함과 러블리한 매력을 동시에 가진 민니가 로라로라가 추구하는 누벨바그 컨셉과 완벽히 일치해 뮤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로라로라 브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아티스트이자 MZ 세대들의 패션 아이콘인 민니는 클래식과 MZ 세대들의 당당한 애티튜드를 갖춘 로라로라의 방향성과 부합해 뮤즈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로라로라와 민니의 새롭고 다양한 모습들을 많이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화보 속 민니는 클래식한 우아함과 밝고 사랑스러운 무드를 오가며 민니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니트 맛집으로 알려진 로라로라의 다양한 니트 아이템을 착용한 민니는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클래식 케이블 니트와 캐주얼한 스트라이프 니트, 간절기 활용만점인 가디건 등 로라로라 특유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강조한 니트 스타일링을 보여 주었다.
또한 스웨트 셔츠와 숏츠로 경쾌한 무드를 연출하는가 하면 테일러링이 돋보이는 데님 아이템을 매치하여 스타일리시한 프렌치 감성의 캐주얼룩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민니와 함께한 로라로라의 22 F/W 컬렉션은 26일 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 W 컨셉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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