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오지아 제공
배우 박서준이 젠틀한 매력을 가득 풍겼다.
19일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 측이 박서준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서준은 은은한 타탄체크의 그레이 셋업 슈트로 특유의 젠틀한 매력을 뽐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 박서준은 같은 슈트에 베이지톤의 싱글 트렌치를 매치해 활용도 높은 레이어드 팁을 전했다.
지오지아는 이번 가을, 일상 속에서 발견한 새로운 젠틀함을 테마로 평범하고 심플한 도시 감성에 지오지아만의 모던한 감성을 표현해 냈다. 여기에 박서준 특유의 세련되면서도 젠틀한 매력은 오롯이 나 자신에 집중하고 여유로움을 즐기는 현대 도시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닮아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엔데믹(endemic) 분위기로 전환 되면서 남성들의 스타일에 있어서도 젠틀하고 지적인 분위기의 포멀룩이나 T.P.O에 따라 조금의 격식을 살릴 수 있는 셔츠, 캐주얼 자켓, 트렌치 코트 들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오지아 뉴시즌은 배우 박서준의 다양한 매력과 함께 포멀룩부터 캐주얼룩까지 감각적 스타일로 제안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오지아 가을 캠페인은 오는 22일부터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탑텐몰)과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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