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버버리 제공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최근 론칭한 TB 썸머 모노그램 캡슐 컬렉션을 기념하기 위해 부산에 위치한 아난티 코브 테이크 오버 행사를 진행했다.

TB 모노그램은 버버리 창립자 토마스 버버리(Thomas Burberry)의 이니셜인 T와 B를 패턴화 한 것으로 하우스의 유산을 담고 있다. 버버리는 매년 여름 시즌에 해당 패턴을 활용한 썸머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올해는 컬렉션 론칭과 더불어 특별하게 7월 한정 기간 동안 부산 아난티 코브 내 수영장에 썸머 모노그램 패턴을 전시한다.

버버리 TB 썸머 모노그램 부산 아난티 코브 테이크 오버 행사의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배우 김지원, 나나, 문가영, 위하준, 레드벨벳 예리, 아이브 안유진, 르세라핌 김채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 세븐틴 디에잇, 세븐틴 민규, 로운, 설인아, 고민시, 산다라박 그리고 모델 아이린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TB 썸머 모노그램 컬렉션은 버버리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오프라인 스토어와 팝업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남성, 여성 및 아동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나일론 후드 재킷부터 실크 셔츠 드레스, 티셔츠, 후디, 비키니, 선글라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른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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