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리끌레르 & 그림공작소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킬힐’에서 배옥선 역을 심도있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김성령’이 마리끌레르 6월호를 통해 태국 방콕에서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성령은 특유의 우아하고 고혹적인 무드의 다양한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녀는 초록의 열대 넝쿨식물이 어우러진 방콕의 부띠끄 호텔을 배경으로 니트 블록 린넨 카라 블라우스와 핀턱 와이드 팬츠를 멋스럽게 소화했고 A라인 셔츠 원피스와 슬리브리스 니트 탑, 하프 팬츠로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시켰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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