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트로, 그림공작소 제공

김영대가 꾸안꾸 스타일로 공항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17일 배우 김영대가 화보 촬영차 인척국제공항을 통해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김영대는 푸른색 스트라이프 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청량한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캡 모자를 거꾸로 쓴 채 캐주얼한 매력까지 더했다. 특히, 공항에 들어서는 김영대는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어린 포즈를 취해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김영대는 tvN 드라마 '별똥별'에서 톱스타 '공태성' 역으로 열연 중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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