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맥앤지나 제공
가수 영탁이 유쾌하면서 댄디한 분위기로 <맥앤지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영탁은 특유의 재치스러움과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젠틀한 모습을 화보에 녹여 팬심을 사로잡았다.
40대라고 믿기지 않은 비주얼의 영탁은 자기 관리 비법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꼽으며 얼마 전 선보인 곡 ‘전복 먹으러 갈래’ 발표 후 완도 전복 홍보대사를 시작으로 광고 모델까지 발탁되며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저에게 과분한 행운으로 다가왔다고 생각해요. 소중한 팬분들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죠”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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