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발란스 제공
김연아가 테린이로 변신했다.
1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우먼스 앰버서더 김연아의 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봄 캠페인 화보에서 김연아는 편안하고 가벼운 소재의 우먼스 경량 셋업과 바람막이를 착용하고 테니스 코트에서 따뜻한 봄을 자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테린이로 이제 막 새로운 취미를 시작한 설레임과 평화로운 일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김연아가 착용한 우먼스 경량 자켓 셋업은 내추럴한 면라이크 소재로 터치감이 부드럽고 가벼워 운동뿐만 아니라 데일리웨어로도 착용 가능하다. 김연아가 경량 셋업과 함께 매칭한 스튜디오백은 화이트와 초록색 배색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더하고, 실용성을 높였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모든 여성의 WELL BALANCED LIFE를 추구하는 뉴발란스 우먼스는 지난 3월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해 ‘지금 시작해, 너답게’ 김연아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 데 이어 4월에는 김연아의 새로운 테린이 도전 일상을 담은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면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라고 밝혔다.
한편, 산뜻한 봄 느낌의 컬러감으로 구성된 김연아 아이템과 테린이로 변신한 김연아의 일상을 담은 캠페인 화보는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스토어 및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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