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디올 제공
블랙핑크 지수가 디올과 함께 한 화보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15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 측은 지수와 함께 한 <보그>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지수는 울과 실크로 완성한 크롭트 재킷과 스커트의 콤팩트한 테일러드 수트를 착용하여 세련되면서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의 디올 2022 봄-여름 컬렉션과 지수가 만나 배가 된 트렌디한 매력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화보 속 지수는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을 한 채 화이트 미니 드레스, 미니멀한 매력의 비비드 컬러 스커트 수트, 디올 하우스가 제안하는 긍정주의를 나타내는 생기발랄한 노란색 더블 페이스 펠티드 울, 앙고라 코트와 단정한 포플린 블라우스를 착용하여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지수의 색다른 매력이 가득하다.
이처럼 디올과 함께한 블랙핑크 지수의 새로운 모습은 보그 4월 호와 보그 홈페이지(vogue.co.kr)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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