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청하 화보 공개 / 사진: 리복 제공
로꼬와 청하가 힙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리복 측이 앰버서더 로꼬, 청하와 함께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오는 12일 선보이는 리복의 새 제품 '클래식 레더 레거시'는 지난 8월 출시한 리복의 클래식 아이콘 '클래식 레더 레거시'의 컬러 업데이트 버전이다. 뉴트럴톤과 포인트 컬러를 적절히 매치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감각적인 컬러웨이가 돋보인다.
로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레거시 '나 자신(Myself)'을 표현했다. 홀로 믹스테이프를 내며 불안했던 시기에 운명처럼 거머쥔 '쇼미더머니 1' 우승 이후, 자신만의 음악 스타일로 음원 강자 래퍼로서 굳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로꼬는 클래식 레더 레거시 캠페인에서 ‘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도전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하는 현재의 자신을 만들어준 '찰나의 순간(Moment)'을 자신의 레거시로 표현했다. 연습생 생활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던 시절, '프로듀스 101'에 출연하면서 관객을 사로잡는 ‘찰나의 퍼포먼스’를 통해 빛나는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청하는 앞으로도 두려움 없이 있는 그대로 자신만의 레거시를 만들어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로꼬, 청하가 착용한 '클래식 레더 레거시'는 12일부터 리복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 및 다양한 멀티 슈즈 숍을 통해 판매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복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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