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화보 공개 / 사진: 쿠론 제공

신민아가 강렬한 레드에도 기죽지 않는 미모를 뽐냈다.

22일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 측이 신민아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신민아는 특유의 세련미를 느낄 수 있는 비비드 컬러 원피스 코디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클래식 백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은 물론, 타임리스한 디자인의 토트백에 진주 체인 스트랩을 더해 트렌디한 감성을 자극했다. 그뿐만 아니라 신민아는 절제미가 돋보이는 수트룩을 연출, 모던한 백을 더해 단정한 오피스 스타일을 제안했다.

니트와 가죽이 더해진 믹스매치 스타일에서는 이지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부드러운 바디감으로 패션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백은 데일리하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마지막으로 릴렉스한 니트웨어로 포근한 시즌룩을 완성한 신민아. 스카프와 함께 스타일링한 레트로 무드의 호보백으로 시크한 멋을 살렸다.

신민아 화보 속 가방은 쿠론의 2021 봄/여름 시즌 캠페인 'I AM COURONNE : HERE & NOW' 제품으로 자신감 있는 아름다운 여성상을 반영한 쿠론의 아이덴티티 스타일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테마는 '소소한 일상 속 크고 작은 도전을 통해 얻는 진정한 소확성(소소하지만 확실한 성취)'으로, 쿠론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데일리 코어 챌린지'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신민아는 tvN '홍반장'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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