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 화보 공개 / 사진: 더블유 코리아 제공
김영광이 독보적 아우라를 풍겼다.
18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측이 화이트 프린스로 변신한 김영광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영광은 강렬하고 매혹적인 눈빛과 대비되는 세인트 룩으로 다크함과 선함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상의는 화이트 목폴라를 이너로,화려한 문양을 덧댄 화이트 셔츠를 덧입어 순결함과 고고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성스러운 분위기의 목걸이가 어우러져 김영광만의 분위기를 담은 세인트 룩을 완성했다.
이번 화보는 온택트로 진행된 제15회 '더블유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셀러브리티로 선정된 김영광은 '재능 기부'로 모델로 나서게 됐다. 특히 김영광은 눈빛, 두 손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강렬하고 묘한 분위기의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남성적 아우라를 풍겼다.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한 김영광은 내년 1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주인공에 캐스팅됐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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