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고문영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서예지가 화보촬영에 임했다.

18일 패션매거진 '하퍼스바자'는 배우 서예지와 샤넬 하이주얼리(Chanel High Jewelry)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서예지는 촬영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언급했다. 서예지는 “지난 몇 개월 동안 문영이로 지냈다. 트라우마를 마주하고 상처를 치유해가는 그녀를 통해서 스스로 힐링도 많이 받았다. 충분히 힘들었지만 그만큼 행복했다. 스스로도 계속 성장했던 캐릭터로 남을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서예지의 인터뷰와 화보는 '하퍼스바자' 10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