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손나은X송민호, 어반 아웃도어룩 뽐내는 MZ세대 '스타일 아이콘'
기사입력 : 2020.09.07 오전 11:27
손나은-송민호, 화보 공개 / 사진: 아디다스 제공

손나은-송민호, 화보 공개 / 사진: 아디다스 제공


손나은과 송민호가 트렌디한 재킷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7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측이 "FW20 시즌을 맞아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의 어반 테크니컬 아우터 마이쉘터 2종, 윈드 재킷과 레인 재킷을 출시한다"는 소식과 함께 브랜드 뮤즈 손나은-송민호와 함께한 화보를 고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스포티한 패션에 아이보리, 블랙 윈드 재킷과 그레이 레인 재킷을 입은 채 시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송민호는 노란색 레인 재킷을 입고 특유의 힙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손나은은 독보적인 아우라와 남다른 존재감으로 마이쉘터 윈드 재킷의 도시적인 분위기와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벽히 표현했으며, 송민호 역시 마이쉘터 레인 재킷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제스처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어반 아웃도어 룩의 정수를 보여줘 현장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마이쉘터 윈드 재킷은 강한 바람과 습기를 차단해주는 윈드 브레이커로, 숨 쉬듯 쾌적한 경량 소재가 열기를 빠르게 배출해 준다. UV 50+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강한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사이드 포켓에 접어 넣을 수 있는 패커블 디자인으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깊고 넉넉한 사이드 지퍼 포켓은 소지품 보관에 편리할 뿐 아니라, 스트릿 무드를 자아내 윈드 자켓의 스타일리시함을 극대화한다. 화이트, 블랙, 그레이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마이쉘터 레인 재킷은 뛰어난 방수 처리 기술과 바람의 유입을 차단하는 신축성 있는 소재로 비바람을 완벽히 차단하여 궂은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 자켓 양 옆의 측면 지퍼가 땀과 습기를 원활하게 배출하고,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하이칼라와 후드가 외부의 비와 바람을 막아준다. 숄더 스트랩 디자인이 적용돼 마치 백팩을 멘 것처럼 자유로운 휴대가 가능하며, 이어폰 연결 홀로 편리성을 더했다.

또한, 허리의 핏 조절 밴드를 활용해 원하는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다. 송민호와 손나은이 착용한 그레이와 옐로우를 비롯해 블랙, 화이트까지 4가지 컬러 중에 선택할 수 있으며, 남여 2가지 실루엣으로 제공된다.

한편, 손나은과 송민호가 착용한 아이다스 마이쉘터 재킷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브랜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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