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오혁, 자신만의 스타일링으로 소화한 70년대 韓 레트로 감성
기사입력 : 2020.07.27 오전 10:12
오혁 화보 / 사진: 뉴발란스 제공

오혁 화보 / 사진: 뉴발란스 제공


오혁이 한국적인 레트로 감성을 완벽히 소화했다.


27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 측은 브랜드 모델 오혁이 함께한 스니커즈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70년대 조거 스타일을 재해석한 뉴발란스 'MS327' 스토리에 걸맞게 '뉴 오리엔탈 레트로'를 주제로 70년대 한국적인 레트로 감성을 담았다.


공개된 화보 속 오혁은 비슷한 듯 다른 동양의 오리엔탈적인 요소와 한국만의 정서가 담긴 배경 속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이고 현대적인 스타일링으로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오혁하면 떠오르는 오버사이즈 수트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무심하고 시크한 표정과 포즈를 더해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


그가 착용한 'MS327'은 뉴발란스 고유의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인 운동화로, 글로벌 트렌드인 1970년대 조거 쉐입에 현대적인 디자인 변화를 시도한 모델이다.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이후 지속적인 관심과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MS327은, 8월 8일 뉴발란스 전국 매장에서 발매한다.


한편 뉴발란스 측은 새 스니커즈 발매에 앞서 MyNB 앱을 통해 MS327 총 10족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를 하기 위해서는 앱의 300 포인트로, 1회 응모할 수 있다. 응모 횟수는 1인 최대 3회까지 가능하다. 당첨자는 100% 랜덤 추첨 방식으로 선정하므로 중복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앱의 이벤트 메뉴(지난 이벤트>당첨자 발표)에서 당첨자 확인 및 개별 통보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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