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화보 공개 / 사진: 하퍼스바자 제공

청하가 사랑스러운 여름 패션을 제안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측은 신곡 준비에 한창인 청하와 함께 촬영한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른 여름을 담기 위해 푸른 바다와 마주한 청하는 싱그럽고, 청명한 여름의 이미지와 걸맞은 화사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때론 러블리하게, 때로는 고혹적이면서도 뜨거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모두 사로잡았다.

특히 청하는 촬영 내내 진지하고 완벽한 몰입도를 보여줬으며, 카메라 앵글 밖에선 사랑스럽고 유쾌한 '청춘' 그 자체를 보여줘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청량한 매력을 선사한 청하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발표에 앞서 선공개 싱글 #1 'Stay Tonight(스테이 투나잇)'을 통해 새로운 변신에 나설 것을 예고한 바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청하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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