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뷰티 브랜드 모델 발탁 / 사진: 코리아테크 제공

김고은이 결점 없는 피부를 자랑했다.

16일 토탈 뷰티 전문기업 코리아테크 측이 뷰티 브랜드 가히의 전속 모델로 김고은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뷰티 브랜드 가히(KAHI)는 뷰티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하는 코리아테크가 오랜시간 소비자와 소통하며 아름다움에 대한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브랜드다. 가히 측은 "평소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꾸민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는 김고은의 자연스럽고 빛나는 미모와 생기 넘치는 청순미가 가히가 지향하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잘 어울려 발탁했다"고 전했다.

김고은은 가히 CF 촬영 현장에서도 드라마 '도깨비'에서 보여줬던 발랄한 매력은 물론이고 산뜻한 미소와 특유의 눈빛으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가히 제품과의 찰떡 케미를 연출했다.

가히 마케팅 담당자는 "김고은 씨만의 맑은 에너지와 싱그러운 이미지가 피부 본연의 건강함과 아름다움을 위한 스킨케어 솔루션 가히를 완벽하게 표현한다"며 "피부 고민이 시작되면 관리가 중요한데, 김고은 씨를 모델로 발탁, 타고난 피부처럼 케어해주는 가히의 제품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고은이 모델로 활동하는 뷰티 브랜드 가히 광고는 지난 11일 TVC 온에어를 시작으로, 유튜브ž페이스북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김고은은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둔 김은숙 작가의 신작 SBS 새 금토드라마 '더킹:영원한 군주'에서 형사 '정태을' 역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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