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인간 샤넬' 블랙핑크 제니, 소녀와 숙녀 오가는 美친 콘셉트 소화력
기사입력 : 2020.03.24 오후 2:28
블랙핑크 제니, 화보 공개 / 사진: 하퍼스 바자 제공

블랙핑크 제니, 화보 공개 / 사진: 하퍼스 바자 제공


블랙핑크 제니가 소녀와 숙녀를 넘나드는 매력을 뽐냈다.

24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측이 샤넬의 앰버서더 제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제니는 벚꽃보다 더 아름답고 풍부한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 당일 화장기 하나 없는 맑은 얼굴로 수줍게 인사를 건네며 스튜디오에 들어선 제니는 두 가지 상반되는 콘셉트로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수줍게 미소 지었다가 때론 카리스마 넘치는 당당한 애티듀드로 현장을 압도했다는 전언. 특히, 그는 '인간 샤넬'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누벨바그 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2020 S/S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니와 함께한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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