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이주빈, '눈을 가려도 흘러 넘치는 신비한 아우라…도발적 눈빛'
기사입력 : 2020.03.04 오전 9:40
이주빈, 화보 공개 / 사진: 맵스 제공

이주빈, 화보 공개 / 사진: 맵스 제공


이주빈이 고혹적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4일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 측이 신비로우면서도 카리스마 가득한 이주빈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주빈은 고혹적인 카리스마와 시선을 사로잡는 신비한 아우라로 그녀만의 숨겨진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매니쉬한 블랙 재킷에 볼드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이주빈은 두드러지지 않는 메이크업에도 불구하고, 한쪽 눈을 가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도발적인 눈빛만으로 보는 이를 매료한다.

이어 블랙 원피스를 입고 레드 립과 부츠로 포인트를 준 이주빈은 심플함 속에서 신비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화려한 미모와 패셔너블함을 드러낸다. 또한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다양한 포즈를 완성시키며 매 컷마다 베스트 컷을 쏟아낸 이주빈의 열정은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키기에 충분했다.

이주빈은 데뷔하자마자 화려한 미모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18년 tvN '미스터 션샤인'으로 안방 극장에 등장한 이후, 지난해에만 OCN '트랩', JTBC '멜로가 체질', KBS2 '조선로코-녹두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주빈은 올해에도 지난 2월 방송돼 화제를 모았던 JTBC '안녕 드라큘라'에 이어 3월 18일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 캐스팅되는 등 핫라이징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30에게 큰 화제를 모았던 JTBC '멜로가 체질'에서 여배우 역을 맡아 독보적 존재감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이주빈의 색다른 면모를 담은 <맵스> 3월호는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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