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와 차현승이 크리스마스 커플룩을 선보였다.

23일 오리지널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 측이 선미와, 차현승과 함께한 겨울 신제품 '프리미얼 야상 다운점퍼' 커플룩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브랜드 뮤즈이자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지닌 선미와 댄서 차현승이 만나 버커루의 2019 겨울 신제품 '프리미엄 야상 다운점퍼'를 커플룩으로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보 속 선미와 차현승은 전반적으로 차분한 톤의 아이템들로 코디를 완성해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뿜어냈다. 두 사람이 함께 착용한 버커루 '프리미엄 야상 다운점퍼'는 은은한 광택감의 소재와 풍성한 폭스 퍼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자아내며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화보 속 야상 다운점퍼는 겨울 데일리 아우터로 활용하기 좋은 뛰어난 보온성을 갖춘 데다, 어떤 아이템과 매치해도 잘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위한 커플룩부터 각종 연말 모임 스타일링까지 다양한 TPO에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줄 전망이다.

버커루 관계자는 "추위 걱정 없이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는 높은 퀄리티의 프리미엄 야상 다운점퍼를 출시하게 됐다"며 "자연스러운 케미를 자랑하는 두 모델이 선보이는 버커루의 제품을 활용해 올겨울 고급스러움과 따스함을 모두 지닌 패션을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버커루는 선미 무스탕, 선미 야상 등의 겨울 아우터 제품들을 공개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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