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네이션 화보 공개 / 사진: 나일론 제공
20명의 스타 및 인플루언서가 싱글맘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도네이션에 참여했다.
28일 패션 매거진 <나일론> 측은 김서형, 이호정, 아이오아이 임나영, 정시아와 딸 백서우 양 등이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싱글맘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의미를 더한다.
10팀의 다양한 커플로 구성된 화보에서 정시아는 딸 백서우와 붕어빵 모녀의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서형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여고괴담 리부트: 모교'에서 함께 연기한 김현수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으며, 아이오아이 임나영은 '강석우의 딸'로 잘 알려진 신인 연기자 강다은과 남다른 케미를 선사했다.
이 밖에도 부부와 모녀,친구, 동료 등으로 구성된 10팀의 화보는 나일론 1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참여한 스타들이 연출한 백을 판매, 수익 일부는 '쿠론'과 '나일론', 그리고 참여한 스타들의 이름으로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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