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화보 공개 / 사진: 데이즈드 코리아 제ㅗㅇ
ITZY(있지)가 미래에 대한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21일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측은 ITZY 다섯 멤버와 함께 한 11월호 커버 스토리를 공개했다. ITZY는 이번 커버 스토리에서 루이비통 2020 크루즈 컬렉션의 세련된 스타일링과 미래지향적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ITZY는 최근 루이비통의 초청으로 뉴욕에서 열린 2020 크루즈 컬렉션 및 최근 파리에서 열린 2020 S/S 컬렉션에도 참석했다. 예지는 "평소 루이 비통에 관심이 있었어요. 요즘 들어 신발도, 로고 플레이도, 컬러도 다양해져서 더 젊은 사람들도 관심이 생기도록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어요"라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월 데뷔한 있지는 시작부터 각종 신기록을 세웠다. 데뷔곡 '달라달라' 뮤직비디오는 공개 18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했고, 57일 만에 1억 뷰를 넘어서며 K팝 데뷔 그룹 기준 '최단 기간 1억 뷰 돌파' 기록을 세웠다. 이에 대한 질문에 채령은 "ITZY가 K팝 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그룹이 되면 좋겠어요"라며 각오를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ITZY의 더 자세한 화보 및 인터뷰는 <데이즈드> 코리아 홈페이지(www.dazedkorea.com) 및 SNS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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