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아이웨어 화보 공개 / 사진: 래쉬 제공
봉태규가 레트로 매력을 선보였다.
4일 이모셔널 아이웨어 브랜드 래쉬가 봉태규와 함께한 2019 F/W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래쉬(LASH)는 LOVE, ANGRY, SAD, HAPPY 네 가지 단어의 약자를 결합한 의미이다. 개인의 개성을 아이웨어라는 매개체를 통해 표현하고 인간의 회로애락을 담은 아이웨어라는 컨셉을 표방한다. 2016년 론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감각적인 디자인과 하이퀄리티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안경, 선글라스 컬렉션은 선보이고 있다.
봉태규의 특별한 순간이 담긴 래쉬의 2019 F/W 캠페인 '래쉬, 스페셜 모멘트'(LASH, Special Moments)는 클래식한 무드에 레트로한 감성을 덧칠해 완성했다. 자신만의 비밀스러운 특별한 순간을 위한 남자의 준비 과정 그리고 그 속에 아이웨어를 강조해 담아냈다. 한 편의 영화 같은 광고 캠페인은 포토그래퍼 하시시박이 맡아 환상의 부부 호흡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래쉬는 평소 아이웨어를 사랑하는 봉태규를 모델로 발탁해 감각적인 시즌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래쉬 2019 F/W 컬렉션은 빈티지한 멋을 느끼기에 충분한 하금테 안경과 클래식한 아세테이트 안경에 복고적인 감성을 과감하게 더해 디자인했다. 전면 프레임 형태에서도 느끼기에 충분하지만 안경의 브릿지, 템플 등에 섬세한 메탈 장식의 가공을 통해 장인 정신의 수작업 기법을 표현했다.
한편, 래쉬와 배우 봉태규의 깊은 레트로 감성이 느껴지는 2019 F/W 광고 캠페인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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