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로운 화보 / 사진: 지큐코리아 제공
SF9 로운이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주연으로 나선다.
23일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 측은 로운의 댄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로운은 슈트와 재킷 등 베이직한 착장만으로도 독보적인 비주얼과 훤칠한 피지컬을 과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로운은 "SF9의 첫 번째 콘서트에서 팬들의 표정을 봤는데 뭉클했다. 팬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서 내가 큰일을 하고 있구나 느꼈다"라며 "열심히만 할 게 아니라 진심을 다해 앨범을 만들고, 진심을 다해 무대를 준비해 팬들을 더욱 즐겁게 해주고 싶어졌다"고 팬들에 대한 진심을 전했다.
로운은 최근 드라마 촬영에 한창이다.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첫 주연을 맡게 된 것. 이에 대해 "한 번에 잘되고 싶은 마음은 없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다. 이 시간도 배워가는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한다"라는 속내를 드러내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로운의 매력적인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 내용은 <지큐 코리아>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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