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은, 화보 공개 / 사진: 앳스타일 제공
신예은이 대세 미모를 자랑했다.
21일(오늘)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 측이 신인 배우 신예은과 함께한 6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신예은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캐주얼한 의상으로 1020 대세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 싱그러운 미모를 뽐냈다.
신예은은 '에이틴' 이후 차기작 '사이코메트리 그녀석'를 통해 미니시리즈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첫 주연작인 만큼 기대와 관심이 컸던 탓에 "대본 리딩 후 폐를 끼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제일 먼저 했다"며 "부담감을 느끼기도 했다"고 답했다.
함께 출연한 GOT7 박진영과의 연기에 대해서는 "동네 오빠처럼 편하게 대해줘 고마웠다"면서도 "오히려 친해진 탓에 로맨스 연기가 어색할 때도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에이틴' 이후 첫 로맨스 연기를 펼친 신예은은 "로맨스 경험이 없어 드라마 속 예쁜 장면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며 박진영과 함께 서툴지만 풋풋한 로맨스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방송 후 댓글을 챙겨보는 편이냐는 질문에는 "팬들의 댓글을 살피는 편"이라며 "배워야 할 점이 있을 땐 직접 캡처를 하고 보기도 한다"고 답했다.
한편, 늘 기대되는 배우가 되고 싶은 신예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매거진 2019년 6월 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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