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소년미 넘치는 화보 공개 / 사진: 커스텀멜로우 제공
헨리가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21일(오늘)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가 가수 헨리와 함께한 S/S 19 세 번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헨리는 꿈이 많은 소년을 표현함과 동시에 운명에 자신을 맡겨보는 몽상가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헨리는 캐주얼한 스타일은 물론 실용성을 겸비한 아이템과 비비드 컬러를 활용해 포인트룩까지 완벽하게 연출해냈다. 유니크한 패턴 셔츠와 귀여운 프린팅 스웻셔츠를 레이어드해 일교차가 큰 봄에 활용하기 좋은 데일리룩을 완성했고, 밑단 레터링이 포인트인 데님 팬츠와 스트라이프 티셔츠로 소년미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헨리는 남성미가 돋보이는 눈빛과 과감한 포즈로 남심과 여심을 동시에 잡았다. 다양한 패치로 재미를 더한 스웻셔츠와 함께 체크패턴의 버킷햇으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표현했으며, 비비드한 색감의 손목지갑으로 유니크함을 더했다.
특히, 화보 속 코디는 올해 트렌드 아이템인 손목 지갑을 매치하여 멋스러움을 더했다. 페니백과 함께 달려있는 유니크한 지갑도 실용성과 스타일 두 가지를 잡은 패션 아이템으로 패션 피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화보 속 헨리가 착용한 손목지갑과 정크백은 커스텀멜로우 공식 온라인몰과 주요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돌아오는 4월 1일 부산 롯데 백화점과 신세계 본점 등 주요 매장에서 커스텀멜로우 아트 콜라보 팝업 스토어가 오픈 될 예정이다.
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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