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소년과 남자 사이?"…아스트로 윤산하, 스무살의 옴므파탈
기사입력 : 2019.03.21 오후 3:21
윤산하 화보 공개 / 사진: 나일론 제공

윤산하 화보 공개 / 사진: 나일론 제공


아스트로(ASTRO)의 윤산하가 옴므파탈 매력을 발산했다.


21일 패션 매거진 <나일론>은 윤산하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윤산하는 고등학교 졸업 후 첫 단독 화보를 공개 소년미와 섹시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스무 살 청춘 윤산하의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184cm의 큰 키와 완벽한 프로포션으로 청청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모델보다 더 모델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심플한 흰 셔츠를 나른한 섹시한 눈빛으로 완벽 소화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다는 그는 흰 셔츠 스타일링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며 "오늘 촬영한 룩 중에 가장 마음에 들어요. 편안하고 넉넉한 셔츠처럼 편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고 밝혔다.


한편 윤산하의 단독 화보는 나일론 4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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