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아이웨어 브랜드 모델 2년 연속 발탁 / 사진: 몰숀 제공

신민아가 지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아이웨어 브랜드 '몰숀'(MOLSION)이 러블리한 콘셉트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배우 신민아를 2년 연속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4일 새 화보를 공개했다. 

'PRIVATE LIBRARY'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신민아는 시크함이 화이트 의상을 입고 다양한 아이웨어를 소화하며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을 과시했다. 특히 화이트 재킷을 걸치고 턱을 괴고 있는 그의 모습에는 지적인 아름다움까지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몰숀 관계자는 "몰숀의 러블리하고 여성적인 브랜드 콘셉트와 배우 신민아의 이미지가 잘 맞아 다시 한번 모델로 발탁했으며, 2019년 브랜드 슬로건 'MOLSION MAKES ME GLOW' 처럼, 올해도 사랑스럽고 빛나는 캠페인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민이가 착용한 몰숀 제품은 전국 유명 안경원 및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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