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패션 화보 / 사진: 보이런던 제공
비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압도적 존재감을 과시했다.
26일 프리미엄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보이런던은 비(정지훈)와 함께한 2019 S/S 시즌 컬렉션이 담긴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비와 함께한 화보 촬영은 'POWERFUL WAVE'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었으며, 한층 더 강렬한 보이런던을 만나볼 수 있다.
음반 작업과 배우 활동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비는 부드러움과 남성적인 매력을 보여줬다. 한층 더 자유롭고 파워풀한 모습을 선보이는 보이런던의 콘셉트에 맞게 비의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현장을 압도했으며, 인더스트리얼 무드의 공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한편, 비는 오는 27일 '자전차왕 엄복동'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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