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부드러운 매력 담긴 화보 공개 / 사진: 에스콰이어 제공
이정재가 부드러운 매력이 담긴 화보를 선보였다.
20일 에스콰이어 측은 전에 없던 신선한 소재, 강렬한 스토리,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사바하'의 주연 이정재와 함께 한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정재는 '사바하'에서 신흥 종교 '사슴동산'을 쫓는 '박목사'로 5년 만에 현대극에 복귀, 섬세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에스콰이어 화보는 부드러운 분위기와 시크한 매력까지 모두 소화하는 이정재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각기 다른 스타일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분위기를 압도한다. 먼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따뜻한 색의 셔츠를 입은 이정재는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한 눈빛으로 '사바하' 속 '박목사'로 분한 이정재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케 한다.
또한, 편안한 니트와 데님 바지를 완벽하게 소화한 이정재는 깊은 눈빛과 모던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이정재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다양한 화보 컷과 캐릭터 소개를 비롯한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신선한 소재와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시너지, 그리고 손에 땀을 쥐는 전개로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를 선사할 영화 '사바하'는 오늘(20일) 개봉해 절찬 상영 중이다.
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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