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숲 5년 연속 전속 모델 / 사진: 숲 제공
김소현이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김소현이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숲(SOUP)의 5년 연속 전속모델로 낙점됐다. 지난 2015년 숲과 인연을 맺게 된 김소현은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뭇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했다. 숲은 김소현의 러블리한 매력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소현은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 그리고 소녀와 여인을 넘나드는 분위기로 오랫동안 메인 모델로 활약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20일 숲은 김소현과 함께한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2019 S/S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call me by your name'을 테마로 내추럴한 공간 속 로맨틱한 소녀의 일상이 담겨있다.
김소현은 브랜드 특유의 로맨틱한 감성을 살린 사랑스러운 모습은 물론, 시크한 표정 연기로 세련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또한, 베이직한 트렌치코트와 핑크 정장, 주머니와 넥 라인에 포인트를 준 원피스 등을 비롯해 산뜻한 컬러감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숲은 19 S/S 시즌을 맞아 로맨틱한 데이트웨어 뿐만 아니라 오피스룩에서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며, 2월 13일부터 숲 매장 및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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