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화보 / 사진: 얼루어코리아 제공
크리스탈이 쿨하면서도 로맨틱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최근 크리스탈은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3월호 화보 및 커버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10일 크리스탈은 뉴욕의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의 2019 가을/겨울 컬렉션 참석차 뉴욕을 방문했다. 그리고 뉴욕의 입체적인 매력이 담긴 장소를 배경으로 시크하고 당당한 스타일을 카메라에 담았다.
크리스탈이 입은 코치 2019 봄/여름 컬렉션은 미국 서부에서 영감을 받은 아메리칸 룩과 디즈니 스튜디오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완성한 캐주얼 룩이 주를 이룬다.
프릴로 장식한 원피스, 오버사이즈 후디, 언밸런스한 스커트와 프린지 장식의 부츠 등 여성이 일상에서 입고 싶어하는 룩으로 가득하다. 세련된 룩과 어우러진 화보 장인 크리스탈의 모습은 아직 찬기가 가시지 않은 회색빛 도시를 푸릇하게 물들였다.
크리스탈의 뉴욕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3월호와 웹사이트 및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뉴욕을 배경으로 촬영한 영상 역시 <얼루어 코리아> SNS와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만날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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