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미주 화보 / 사진: 인디드 제공

러블리즈 미주가 1960년대 레트로 글램룩을 선보였다.

미주는 최근 트렌드 매거진 <인디드>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미주는 유행의 중심으로 다시 돌아온 1960년대 스타일을 주제로 벨벳, 쉬폰 PVC 등 우아한 소재와 감각적인 비비드 컬러 조합이 돋보이는 레트로 글램 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평소 음악프로그램 출근길에서 독특하고 다양한 포즈로 일명 '출근길 지배자'라는 수식어를 얻고 있는 미주는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예능, 뷰티, 화보 등 여러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한, 러블리즈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겨울 나라의 러블리즈 3'를 앞두고 있다.

러블리즈 미주의 화려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인디드> vol.1은 YES24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현재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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