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정가람, 버커루 2019 S/S 모델 발탁 / 사진: 버커루 제공
선미와 정가람의 커플 화보가 공개했다.
31일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오리지널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는 19 S/S 시즌 모델로 가수 선미와 배우 정가람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F/W 시즌부터 버커루 뮤즈로 활동해온 선미는 입은 팬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 시즌 재계약을 확정했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데님 패션으로 훈훈한 커플 케미를 선보였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첫 만남에도 적극적인 포즈로 촬영 분위기를 이끌어갔으며 우월한 몸매가 부각되는 다양한 핏의 데님룩을 소화,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선미와 정가람은 버커루를 대표하는 간판 모델로 화보, 광고 등 상반기 시즌 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며 "두 사람의 개성있는 매력을 담은 색다른 분위기의 화보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가수 선미는 내달 개최되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첫 월드 투어에 나서며, 정가람은 개봉을 앞둔 영화 '기묘한 가족'에서 조용한 시골 마을에 등장한 '쫑비'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하반기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주인공 혜영 역으로 삼각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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