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몸매가 다했네"…효민, 늘씬한 보디라인 과시
기사입력 : 2019.01.22 오전 10:23
효민 화보 공개 /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효민 화보 공개 / 사진: 코스모폴리탄 제공


효민이 특유의 건강함과 귀여움을 과시했다.


최근 신곡 '으음으음'으로 컴백한 가수 효민은 '코스모폴리탄' 2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효민은 보디슈트와 니트를 매치해 건강한 보디라인을 뽐내는가 하면, 귀여운 표정을 지은 스틸컷과 감성적인 무드가 느껴지는 화보컷까지 공개하며 다양한 매력을 과시했다.


아이돌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현재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효민은 항상 뭐든 열심히 최선을 다해 임하는 모습으로 주변인들의 칭찬을 받아온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화보 촬영에서도 효민은 영하를 밑도는 추운 날씨에 보디슈트를 입고 촬영하면서도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효민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예민할 때는 한없이 예민해서 일부러 더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한번 딱 마음을 먹으면 되게 긍정적이 되는 걸 보면 낙천적인 편인 것 같다. 지금처럼 앨범 준비 때문에 신경 쓰이고 고민 많은 시기에도 잠도 잘 잔다"면서 특유의 건강하고 낙천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팬들을 위해 직접 100인분의 요리를 만들기도 하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여러가지 콘텐츠를 만드는 시도를 하는가 하면, 가수로서 앨범 활동에 전력을 다해 임하는 동시에 뷰티 사업도 추진 중이라는 효민은 "내가 욕심이 많아서 라기보단 해보고 싶은 게 많은 것 같다"며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나 자신도 행복하고 싶지만 주변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이고 싶다"는 그녀는 "궁극적으로는 내 자신에게 강한 확신을 갖고 무언가를 해내는 그런 멋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내비치기도 했다.


효민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SNS 계정(@cosmopolitankorea),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kr)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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