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예슬

한예슬이 인형 같은 비율과 매력을 선보이며 '금발의 여신'으로 화려하게 변신했다.

패션지 ‘W’ 7월호를 통해 공개된 한예슬의 이번 화보는 몽환적 콘셉트로 이국적인 무드를 이끌며 매혹적인 자태를 공간 가득 담아냈다. 그녀는 화려한 원피스로 페미닌한 매력을 발산했다. 누구나 쉽게 소화할 수 없는 금발의 헤어와 과감한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스타일 아이콘다운 패셔너블함을 뽐냈다. 또한 블랙과 골드 컬러로 매치된 원피스를 당당하고 고혹적인 자태로 소화하며 화보의 품격을 높였다.

특히 한예슬은 아름다운 외모와 완벽한 비율의 몸매, 의상 콘셉트에 따른 다양한 표정까지 더하며 한편의 영화를 연상케 하는 화보로 완성도를 극대화 시켰다는 후문.

현재 한예슬은 의료사고로 빚은 건강을 되찾고, 새로운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작품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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