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러블리+시크 화보 공개 "파리의 여인"
기사입력 : 2018.02.20 오전 10:35
사진 : 정려원 / 싱글즈 제공

사진 : 정려원 / 싱글즈 제공


정려원이 매거진 '싱글즈'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정려원은 ‘걸치기만 해도 완판’ 시키는 대세 배우답게 점프수트부터 트렌치코트, 수트 등 다양한 룩을 그녀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내며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특히 이번 화보는 코코 샤넬, 어니스트 허밍웨이 등 저명 인사들이 즐겨 찾아 ‘파리의 심장’이라 불리우는 유서 깊은 궁전 호텔의 스위트룸에서 진행되었다.


정려원은 지난해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마녀의 법정’ 에서 걸크러쉬 검사 ‘마이듬’ 역을 완벽하게 연기, 2017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여성아동범죄전담부 소속 검사를 연기한 정려원은 성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개념 있는 수상 소감을 전해 깊은 인상을 남겼었다.

한편, 정려원은 2월 28일 개봉예정인 영화 <게이트>를 통해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글 더스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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