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화보 / 사진: 베네통 제공
백진희가 사랑스러운 모습의 화보를 공개했다.
백진희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속 캐릭터의 수수한 이미지를 벗고 '레트로 걸'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백진희는 올 가을 패션계를 강타한 1970년대에 대한 향수를 담고 있는 '레트로 룩' 아이템을 시크하게 풀어 2015 F/W 트렌드에 맞는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주근깨 메이크업과 빨간색 입술로 삐삐소녀를 연상케 하는 모습을 뽐냈다. 특히, 레트로 패션에 힘입어 인기를 얻고 있는 체크 무늬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한껏 통통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가장 눈길을 사로잡은 바스트 사진 속 백진희는 사랑스러운 표정, 뽀얀 피부, 러블리한 메이크업 그리고 양털 재킷이 주는 포근함이 어우러져 완벽한 조화를 자랑했다.
한편, 백진희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그라치아' 11월호 1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김지수 인턴기자 / 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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